휴대폰 수명 단축시키는 습관

우리의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

전자기기에도 수명이 있다는건 다 알고 계시죠?

그 수명을 단축 시키고 있는 의외의 행동들이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 수명을 단축시키는 습관들 알려드릴게요

 

-배터리 0%까지 사용하기

휴대폰을 완전 방전 한 후에 충전할 경우 리튬 이온 배터리의 집전체 구성회에서 손상이 생겨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유선 충전은 40% 이상, 무선은 50% 가량 남아있을 때 충전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케이스 끼운 채 충전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는 열이 발생하는데, 케이스를 끼우면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기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충전하면서 게임하기

충전만 해도 열이 발생하는데 게임까지 하면 휴대폰 발열이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열이 높을 수록 전력 소비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반복 될 경우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밤새도록 충전하기

스마트폰이 과충전이 될 경우 발화 혹은 배터리 손상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약 8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최상이며

100% 완충시에는 충전 케이블을 따로 분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품 아닌 충전기

정품 충전기에는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정품은 그렇지 않아 사고 위험이 올라갑니다

만에 하나 사고가 날 경우에는 스마트폰 제조사의 보상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춥거나 더운 날씨

폭염은 기기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높여 열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혹한은 배터리 내부의 전압을 낮아지게 만듭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의 사용 가능 시간과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히터 옆에서 충전하기

스마트폰 최적의 온도는 16~22도 사이인데 뜨거운 곳에서 충전하는 습관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 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충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원 끄지 않기

어떤 기계든 쉼 없이 돌아가게 되면 기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못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한 시간 이상 꺼놓는 것이 휴대폰의 수명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