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탈락하는 자소서 유형

회사 취업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만으로도 입사 합격 여부가 결정되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자기소개서에서 피해야 되는 유형을 알아보고 취업에 성공 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1. 귀사 라고 쓰는 것은 곧 " 나는 수십군데의 회사에 지원중입니다"라고 밝히는것과 같다

당사라고 쓰는 경우도 있고, 프레인에 지원서를 내면서 플레인이라고 쓰는 사람

프레인에 지원서를 쓰면서 끝 인사로 oo 그룹에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는 사람

홍보 회사에 지원했으면서 광고인이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

이 회사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사람 

이런 유형은 당연히 전원 탈락입니다

 

 

2. 겉으로만이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나타내세요

친절하게 향후 포부 ( 이 회사에서 경력을 몇 년 쌓은 뒤 UN에 진출하고 싶다는 등 )를 설명해주는 것은

처음부터 뽑아주지 마세요 하는것과 같다

 

3. 사진은 정장차림의 깔끔한 사진을 사용하세요

사진 첨부란에 폰카로 얼짱각도를 찍어 붙이는 사람. 당연히 탈락입니다

당신의 그런 사진을 보고 면접을 보자고 연락을 주는 경우는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4. 이모티콘 사용, 줄임말 사용은 하지 마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oo 회사 완전 좋아요, 꼭 뽑아주삼"

이런 말투와 ^^, ㅠㅠ 이런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런 유형은 회사에서 뽑아줄 이유가 없습니다.

 

 

5. 해외 출신은 사절합니다.

블리핑 하지마세요. 시장 가격 무시하고 해외 출신이라는 이유로 희망 연봉을

엄청 높게 써 놓은 경우입니다.

이런 유형도 자기소개서에서 이미 탈락입니다

 

6.커밍아웃과 솔직함은 다릅니다.

이력서에 나는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고치겠다는 사람 솔직한 사람이고

나는 누구랑 같이 일하는건 체질에 안 맞는 사람인데 고쳐보겠다는 사람은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직장생활에서 허용될 단점만 공개하세요

 

 

7. 경력을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적지마세요

유학시절 한달 서빙 아르바이트 하신분이 " 미국 뉴욕 00 본사 cs 및 대 고객 전략 서비스

제공 근무 경험 " 이라고 경력을 적는다면 이건 엄연히 사기입니다.

 

 

8. 집사를 모집하는게 아닙니다.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 뽑아만 주세요 " 라고 읍소하는 이력서는 집사를 채용하는곳에

지원하는게 낫습니다.

 

9. 비슷하다고 갖다 붙이지 마세요

광고회사에 지원하면서 " 전 미디어와 뗄레야 뗄수 없는 사람이다 , 신문배달을 두달이나

했다" 또는 " 저는 마케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이런 유형은 마이너스 요인만 됩니다

 

 

10. " 관심 있으면 연락 주세요" 라는 말은 관심도 사라지게 합니다

또 가급적 반말은 사용하지 마세요. 공문서이지만 수신자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게 확실합니다. 반말로 된 글을 읽어서 기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11. 전 직장 뒷담화하지 마세요

전 직장의 인사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분노하거나 그런 이유로 이직하게 되었다고 말한다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12. 맞춤법 틀리지 마세요

"저를 뽑아주시면 어떤 것도 간응하고 어떤 부르면 같다 오겠습니다.

이런 맞춤법이 엉망인 자소서는 과연 대졸이 맞는지를 의심하게 합니다.

맞춤법 실력도 학력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13. 식상한 이력서는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남들도 다 썼을 법한 말은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게 합니다

당신이 학업을 충실히 했고, 뜻한바 있어 해외연수 떠났고

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받은 덕분에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은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14. 돈 주면서 가르쳐야 되는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아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얼핏 들어보면 가상한 말 같지만

월급을 주면서 까지 일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다.

회사에서는 그렇게 자선사업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