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자주 틀리는 맞춤법

다솜지니 2021. 10. 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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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틀리고 있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볼게요

 

되/ 돼

'되'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보세요.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

예) 몇 시까지 해야 하? / 몇 시까지 해야 해?

=몇 시까지 해야 돼? 기 맞습니다.

 

안/ 않

문장에서 '안', '않'을 빼도 말이 되면 '안'

말이 않되면 '않'

 

~데/ ~대

'데'는 경험한 것을 말할 때/ '대'는 남이 말한 것을 전달할 때

예) 내가 그랬는데/ 걔가 그랬대

 

있다가/ 이따가

'있다가'는 '머물다가 (공간)

'이따가'는 조금 후에 (시간)

 

몇일/ 며칠

'며칠'이 맞는 표현입니다

 

 

왠만하면/ 웬만하면

'웬만하면'이 맞는 표현

'왠'은 '왠지'라는 말에만 사용

 

 

~히/ ~이

'히'나 '이'가 들어갈 자리에 '하다'를 넣었을 때

말이 되면 '히'/ 말이 안되면 '이'

 

 

예기/ 얘기

'얘기'는 이야기의 줄임 표현이므로 '얘기'가 맞는 표현

 

 

베다 / 배다

'베다'는 자르다, 상처내다, ~을 받치자

'배다'는 스며들다, 습관되다, 아기를 가지다, 근육이 뭉치다

 

 

어떻게/ 어떡해

어떡해/ 아니면 어떻게 해

둘 중 하나만 쓰세요

 

 

담궜다 / 담갔다

'담갔다'가 맞는 표현

'잠궜다'가 아니라 '잠갔다'가 맞는 표현

 

뵈요 / 봬요

'봬요'가 '뵈어요'의 준말이므로 '봬요'가 맞는 표현

 

바람/ 바램

'바램'은 색이 변하다

'바람'은 무언가를 원하다

 

 

예요 / 이에요

'에요'는 이에요의 줄인 형태

앞 말의 마지막 소리가 모음일 경우에는 '예요'

자음일 경우에는 '이에요'

 

 

맞추다/ 맞히다

'맞추다'는 비교하고 자리게 끼어 넣는 것

'맞히다'는 정답이나 과녁

 

 

하던지/ 하든지

과거형에서 선택을 나타날 떄는 '든' 사용

 

 

인마/ 임마

'인마'가 맞는 표현

 

 

지그시/ 지긋이

'지그시' 쳐다봤다

연세가 '지긋이' 든

 

 

낳다/ 낫다/ 났다/ 나았다

아기를 '낳다' / a가 b보다 '낫다'

뾰루지가 '났다'/ 감기가 '나았다'

 

 

틀리다/ 다르다

'틀리다'는 잘못 되었을 때

'다르다'는 정답과 오답 없이 단지 차이를 나타낼 때

 

많이 헷갈리는 올바른 표현/ 틀린표현

셀렘/  설레임

단언컨대 / 단언컨데

오랜만이야 / 오랫만이야

대물림 /되물림

역할 /역활

맞히다 / 정답을 맞추다

무난하다 / 문안하다

희한하다 / 희안하다

어이없다 / 어의없다

요새/ 요세

금세/ 금새

재작년 /제작년

건드리다 / 건들이다

도대체 / 도데체

굳이 / 구지

인마 / 임마

뒤치다꺼리 / 뒤치닥거리

빈털터리 /빈털털이

움츠리다 / 움추리다

앳되다 / 애띠다

구시렁거리다 / 궁시렁거리다

널브러지다 / 널부러지다

핼쑥하다 / 핼쓱하다

움큼 / 웅큼

느지막하다 / 느즈막하다

대가 / 댓가

화병 / 홧병

안성맞춤 / 안성마춤

귀띰 /귀뜸

널찍한 / 넓직한

설거지/설겆이

개구쟁이 /개구장이

구레나룻 /구렛나루

눈살 / 눈쌀

낭떠러지/ 날떨어지

발자국 / 발자욱

서슴지 / 서슴치

주워 / 줏어

미처 / 미쳐

납작하다 / 납짝하다

간질이다 / 간지르다

가벼이 / 가벼히

깨끗이 / 깨끗히

닦달하다 /닥달하다

하마터면 / 하마트면

통째로 / 통채로

요컨대 / 요컨데

일찍이 / 일찌기

며칠/ 몇일

곰곰이 / 곰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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