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틀리고 있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볼게요
되/ 돼
'되'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보세요.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
예) 몇 시까지 해야 하? / 몇 시까지 해야 해?
=몇 시까지 해야 돼? 기 맞습니다.
안/ 않
문장에서 '안', '않'을 빼도 말이 되면 '안'
말이 않되면 '않'
~데/ ~대
'데'는 경험한 것을 말할 때/ '대'는 남이 말한 것을 전달할 때
예) 내가 그랬는데/ 걔가 그랬대
있다가/ 이따가
'있다가'는 '머물다가 (공간)
'이따가'는 조금 후에 (시간)
몇일/ 며칠
'며칠'이 맞는 표현입니다
왠만하면/ 웬만하면
'웬만하면'이 맞는 표현
'왠'은 '왠지'라는 말에만 사용
~히/ ~이
'히'나 '이'가 들어갈 자리에 '하다'를 넣었을 때
말이 되면 '히'/ 말이 안되면 '이'
예기/ 얘기
'얘기'는 이야기의 줄임 표현이므로 '얘기'가 맞는 표현
베다 / 배다
'베다'는 자르다, 상처내다, ~을 받치자
'배다'는 스며들다, 습관되다, 아기를 가지다, 근육이 뭉치다
어떻게/ 어떡해
어떡해/ 아니면 어떻게 해
둘 중 하나만 쓰세요
담궜다 / 담갔다
'담갔다'가 맞는 표현
'잠궜다'가 아니라 '잠갔다'가 맞는 표현
뵈요 / 봬요
'봬요'가 '뵈어요'의 준말이므로 '봬요'가 맞는 표현
바람/ 바램
'바램'은 색이 변하다
'바람'은 무언가를 원하다
예요 / 이에요
'에요'는 이에요의 줄인 형태
앞 말의 마지막 소리가 모음일 경우에는 '예요'
자음일 경우에는 '이에요'
맞추다/ 맞히다
'맞추다'는 비교하고 자리게 끼어 넣는 것
'맞히다'는 정답이나 과녁
하던지/ 하든지
과거형에서 선택을 나타날 떄는 '든' 사용
인마/ 임마
'인마'가 맞는 표현
지그시/ 지긋이
'지그시' 쳐다봤다
연세가 '지긋이' 든
낳다/ 낫다/ 났다/ 나았다
아기를 '낳다' / a가 b보다 '낫다'
뾰루지가 '났다'/ 감기가 '나았다'
틀리다/ 다르다
'틀리다'는 잘못 되었을 때
'다르다'는 정답과 오답 없이 단지 차이를 나타낼 때
많이 헷갈리는 올바른 표현/ 틀린표현
셀렘/ 설레임
단언컨대 / 단언컨데
오랜만이야 / 오랫만이야
대물림 /되물림
역할 /역활
맞히다 / 정답을 맞추다
무난하다 / 문안하다
희한하다 / 희안하다
어이없다 / 어의없다
요새/ 요세
금세/ 금새
재작년 /제작년
건드리다 / 건들이다
도대체 / 도데체
굳이 / 구지
인마 / 임마
뒤치다꺼리 / 뒤치닥거리
빈털터리 /빈털털이
움츠리다 / 움추리다
앳되다 / 애띠다
구시렁거리다 / 궁시렁거리다
널브러지다 / 널부러지다
핼쑥하다 / 핼쓱하다
움큼 / 웅큼
느지막하다 / 느즈막하다
대가 / 댓가
화병 / 홧병
안성맞춤 / 안성마춤
귀띰 /귀뜸
널찍한 / 넓직한
설거지/설겆이
개구쟁이 /개구장이
구레나룻 /구렛나루
눈살 / 눈쌀
낭떠러지/ 날떨어지
발자국 / 발자욱
서슴지 / 서슴치
주워 / 줏어
미처 / 미쳐
납작하다 / 납짝하다
간질이다 / 간지르다
가벼이 / 가벼히
깨끗이 / 깨끗히
닦달하다 /닥달하다
하마터면 / 하마트면
통째로 / 통채로
요컨대 / 요컨데
일찍이 / 일찌기
며칠/ 몇일
곰곰이 / 곰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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