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 )

아기가 배고플 때 보내는 신호

다솜지니 2021. 11. 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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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들은 아기가 울면 어찌 해야 할지 모를때가 많죠

어디가 불편한지, 어디가 아픈건지, 배가 고픈건지, 기저귀가 불편한지

이유를 알 수 없어 초보 엄마도 답답하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죠

아기들도 엄마에게 보내는 신호가 있다고 합니다.

아기들이 배고플 때 보내는 신호 알아보도록 해요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는 행동

아기는 손가락 빨면서 엄마와 함께 있는 듯한 안정감을 느끼곤 하는데

배고플 때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무언가 먹고 싶은 욕구를 표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혀를 날름거리거나 입맛을 다시는 행동

서서히 배가 고파오는 살짝 출출한 정도일 때 보내는 신호입니다

아기가 너무 배가 고플 때 젖을 물리면 역류가 발생하기도 하니

살짝 배고파하는 이때가 가장 이상적인 시간입니다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팔, 다리를 모두 움직이는 행동

적극적인 배고픔 신호 중 하나입니다.

머리를 움직이는 것은 엄마의 젖을 찾는 행동으로 볼 수 있고

팔, 다리를 움직이는 행동 역시 젖을 달라는 일종의 리액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숨쉬거나 칭얼거리는 행동

배가 고파 울기 직전의 상태입니다.

언제 울음이 터질지 모르니 바로 배고픔을 달래주셔야 합니다

 

 

마구 울음을 터뜨리는 행동

배가 너무 고파서 울음을 터뜨리게 됩니다.

아기가 경기 일으키듯 마구 울더라도 충분히 달랜 상태에서

젖이나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는 상태에서 바로 먹이면 먹지 않을 수도 있고

우는 중 먹어 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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