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해서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
텀블러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가득한 텀블러를 사용하게 됩니다.
텀블러 관리방법으로 환경도 생각하면서 깨끗한 텀블러 사용해보아요
-탄산, 염분이 있는 음료 사용은 금지
탄산과 염분이 함유된 음료는 텀블러를 망가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음료 속 염분이 텀블러 내부를 부식시켜 손상시킬 뿐 아니라,
탄산의 경우 텀블러 내부에서 가스로 인한 폭발 위험이 있으니
탄산음료와 염분이 든 음료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장시간 보관 피하기
남은 음료는 냄새가 오래 남거나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버리거나 마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텀블러는 바로 깨끗하게 세척하는게 좋습니다.
-냄새 제거하기
베이킹소다를 섞은 미지근한 물을 한 시간 정도 채운 후 물로 헹구어주면
텀블러 내부의 물때와 악취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텀블러의 뚜껑이나 고무 패킹에서 냄새가 난다면
식초물이나 쌀뜨물에 담가놓거나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끓여 칫솔로 닦아주세요
-물때, 찌든 때 제거하기
입구가 좁은 텀블러의 경우 달걀 껍데기를 부숴 미지근한 물과 함께
텀블러에 넣고 흔들어 주세요
달걀 껍데기 안쪽의 하얀 막이 물때와 찌든 때를 녹여줍니다.
-텀블러 건조 방법
텀블러를 세척한 후에는 건조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햇빛에 바짝 말리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거꾸로 세워서 완전히 말려주세요
젖어 있는 상태로 뚜껑을 닫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꼭 뚜껑을 연 채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완전히 건조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텀블러 교체시기
텀블러를 자주 교체하면 결국 쓰레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에 좋지 않지만
오래된 텀블러를 계속 사용하면 건강은 물론 텀블러의 기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텀블러는 1년에 한번 정도는 교체하되 오래 사용하더라도 3년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생활정보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0) | 2021.10.15 |
---|---|
나에게 맞는 베개 고르는법 (0) | 2021.10.14 |
커피머신없이 캡슐커피 사용법 (0) | 2021.10.12 |
새집 증후군 해결법 (0) | 2021.10.11 |
자주 틀리는 맞춤법 (0) | 2021.10.10 |